문화재로 지정된 해를 향하는 암자 여수 향일암은 금오산에 있습니다. 여수 여행시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며 일출을 보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이순신 임진왜란때 내려다 봤을 남해안의 태양을 보듯 남녀노소 누구나 갈 수 있는 나즈막한 금오산에 있어 가기 어렵지 않습니다.
여수 향일암
건강이나 이동성 문제를 고려해야 하기는 하지만 가파른 계단이나 가파른 경사가 거의 없어 어르신들에게도 가벼운 마음으로 향일암을 가실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동반자를 데려오거나 보조 장치를 사용하여 가신다면 더욱 좋습니다.
차량을 이용하여 향일암 주차장까지 가서 주차를 하시고 걸어서 향일암까지 이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대중교통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ㅣㅇㅆ고 하루 이용부담도 공영주차장이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사찰 전각배치도 및 기본예절
매표소를 지나 계단길로 올라가면 등용문, 해탈문을 거쳐 대웅전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절을 방문할때는 일반적으로 예절을 갖추고 돌아다녀야 합니다. 그곳 사람들에 대한 존경을 보여주기 위해 기본적인 예절과 예절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명심해야 할 몇 가지 기본적인 매너입니다
방문객들은 수수하게 옷을 입고 건물에 들어가기 전에 신발을 벗어야 합니다. 조용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세요. 명상의 장소이기 때문에 방문객들은 소음 수준을 낮게 유지하고 절들은 특정한 시간에 향을 피우거나 절을 하는 것과 같은 다른 규칙과 관습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사원과 사원의 전통에 대한 존중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규칙을 따라야합니다.
부적절한 장소나 방법으로 사진촬영을 해서는 안됩니다. 동상이나 제단과 같은 종교적인 물건을 만지거나 기대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특히 관광 성수기에는 방문객들이 많아 붐빌수 있어 이동을 하는데 주의해야 합니다.
향일암 이동방법 및 입장료
자동차를 이동할때는 고속도로에서 나와 17번국도 거북선대교, 향일암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은 2500원, 군경, 청소년은 1500원, 어린이는 1000원, 만 70세 이상의 노약자와 국가유공자, 미취학아동은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