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산악지형이 많아 가을에는 단풍을 보는 산행이 줄을 잇습니다. 정상을 지나가는 곰배령 예약하기로 일정을 잡고 한적한 등산을 해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시림의 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는 자연환경속으로 이동해봅니다. 붉게 물든 단풍을 보며 산행을 하는일은 눈을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가을산은 수채화 물감을 뿌려놓은듯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멋드러지게 표현하고 있죠.
사람들이 왜 가을여행을 기다리는지 이제야 알것 같더군요. 하지만 아무리 낮은 산이라도 준비없이 갈수는 없습니다.
곰배령 예약하기
숲나들e는 전국에 있는 자연휴양림과 숲길의 정보를 제공하고 예약을 할 수 있는 홈페이지입니다. 도시의 힘든시간이 계속 되면서 힐링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 이제는 예약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가만히 하늘을 바라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야생의 길은 여러분의 여유에서 비롯됩니다. 자연휴양림은 하루를 머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곰배령을 예약하는 것처럼 사전에 신청을 하여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자연을 벗삼아 그곳에서만 볼 수 있는 환경과 야외에서 즐기는 가족여행, 지인여행 추억을 남기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숲나들이 홈페이지
숲나들e 홈페이지에 들어가 숲길을 선택하시면 예약페이지와 정보페이지가 나옵니다. 자연을 걸어가는 것, 여름에는 더위로 힘들지만 가을이 시작되는 9월과 10월에는 트래킹을 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곰배령은 한반도의 중앙에 위치한 곳으로 숲의 다양성을 몸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전국에 있는 둘레길과 트레일, 탐방로, 명품숲에서 곰배령 예약하기를 할 수 있는 점봉산 탐방로 홈페이지를 들어갑니다.
사람들이 방문이 늘수록 산림이 훼손되어 인원을 제한하고 관리를 하고 있으니 사전에 예약을 하는 것으로 출발을 약속할 수 있습니다.
점봉산 곰배령 예약
점봉산 곰배령은 9시와 10시, 11시에 출발하는 숲길 예약하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인원은 한번에 최대 성인 두명까지만 되니 소소한 일상을 빛내주기에는 더할나위없습니다.
인원이 많아 북적거리는 도심속이아니라 어디를 둘러봐도 사람이 적은 강원도의 산림탐방을 하는 최고의 이유입니다.
곰배령 예약을 하기전 난이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중급과 중상급으로 표현되어 있으니 트래킹을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는 무리일 수 있는 탐방로입니다.
완주를 하려면 난이도도 있지만 시간상으로 4시간이 되는 길을 걸어야합니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을 수 있으니 주변을 둘러보면서 천천히 도시고 중간 중간 시간체크를 하며 가셔야 합니다.
하루에 곰배령을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이 450명으로 정해져 있어 선착순 인터넷 예약을 합니다.
정해진 날짜에 꼭 가야한다면 매주 수요일 오전 9시에 빠르게 준비를 하셔서 예약을 해야합니다. 1인당 월 1회밖에 할 수 없고 예약후 방문하지 않을때는 패널티도 있으니 협조해주셔야 합니다.
예약시 주의사항
숲나들e 홈페이지 (foresttrip.go.kr) 에서 약관에 동의를 한 뒤 본인확인을 하시고 간편회원가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예약만 할 수 있는 곰배령은 동행하는 인원까지 포함하여 접수를 하고 방문을 해주세요.
두번의 부도를 할 경우 6개월동안 점봉산에는 가실 수 없습니다. 코로나의 위험이 아직 남아있으니 마스크와 개인방역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점봉산 곰배령에서 자연을 만끽해봅시다. 특별한 기상 이변이 발생하였을때는 전면통제가 됩니다.
안전을 위해서 구간별로 입산 통제가 이루어지니 미래에 자연을 아름답게 물려주는 마음으로 산행을 해보세요.